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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향소식

제향소식

조선왕실 3대 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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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선성군파대종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02 11:51 조회3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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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대제

중요무형문화재 제56

 

종묘대제는 조선의 국가 사당이며 세계유산인 종묘에서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제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하기 때문에 종묘대제宗廟大祭라고도 한다. 종묘대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납일 등 1년에 5번 지냈으나 현재는 매년 양력 5월 첫 번째 일요일과 11월 첫째주 토요일에 봉행되고 있다. 제향 의식뿐 아니라 제례악과 일무 등 유형과 무형의 세계유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종묘대제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종합적인 의례이다.

 

종묘대제는 1969년부터 종묘대제보존회(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 의해 복원되었으며, 제향 행사는 제사 전의 준비과정과 임금이 출궁하여 종묘에 이르는 어가행렬, 제례 봉행(제례악 및 일무 포함)으로 나누어져 있다.

 

1975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로 지정되었고, 2001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006년부터 국제문화행사로 격상되어 거행되고 있다.

 

제향일 안내

 

宗廟春享大祭 : 매년 5월 첫째주 일요일 종묘

영녕전 제향 10:00 ~ 12:00

어가행렬 11:00 ~ 12:00

정전 제향 14:00 ~ 16:30

 

宗廟秋享大祭 : 매년 11월 첫째주 토요일 종묘

영녕전 제향 10:00 ~ 12:00

정전 제향 13:30 ~ 16:00

 

 

 

사직단사직대제 社稷壇社稷大祭

중요무형문화재 제111

 

사직은 원래 토지신인 사()와 곡물신인 직()에게 제사하는 단()을 사직단(社稷壇)이라고 한다. 사단은 동쪽, 직단은 서쪽에 설치하였다. 토지와 곡식은 전근대 사회에서는 그 자체가 지배적인 생산수단과 그 생산물을 의미하였으므로, 토지신과 곡물신에 대한 숭앙은 이미 고대로부터 그 의미가 중시되어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선 국가제사로 정립되고 봉행되어 왔다. 사직이 종묘와 더불어 국가제사의 대종을 이루어 온 것은 그러한 인식의 자연스러운 발현이었다.

 

우리 나라 역사에서 사직에 제사를 지낸 기원은 이미 삼국시대부터였다. 고려시대는 성종이 사직을 제도화한 이후로 고려 일대를 통하여 각종 제의와 기우제(祈雨祭)기곡제(祈穀祭) 등을 여기에서 거행하였다. 조선왕조가 수립된 후, 태조 3(1394) 11월에 경복궁의 서쪽 인달방(仁達坊)으로 사직의 위치가 결정되고, 다음해 정월부터 사직단의 축조를 착수하기 시작하였다. 사직단의 축조는 개경(開京) 환도로 공사가 일시 중단되었고, 또 종묘궁궐성곽 등 대규모 공역이 동시에 진행되는 관계로 백성들의 노동력 징발이 여의치 않아, 태종 7(1407) 5월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완성되었다.

 

사직단이 완성되자 단 위에 담장을 두르고 신실(神室)과 신문(神門)을 세웠다. 그리고 태종 16년에는 단 주변의 재실(齋室)을 마련하였다.

 

세종 8(1426)에는 당()의 옛제도에 의거하여 사직단을 사직서(社稷署)로 승격시키고, 그 관원으로 태종대 이래 사직단직(社稷壇直) 2인만을 두어온 것을 확대 개편하여 단직(壇直)을 녹사(錄事)로 삼고 그 위에 종 7품의 승() 1인을 두었다. 그리고 이 사직서승은 종묘서승 아래에 서열시키고, 봉당시(奉當寺) 주부(注簿)로서 겸직하게 하였다.

 

사직단에는 중춘(仲春)중추(仲秋)의 첫 번째 ()’()가 든 날과 납일(臘日)에 제향을 받들어 국가와 민생의 안전을 기원하였고, 정월에는 기곡제를, 그리고 가뭄한발 등 천재지변이 일어날 때마다 기우(祈雨)기청(祈請) 등 기양제(祈禳祭)를 가끔 행하였는데, 200010월 사직대제가 국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매년 9월 중에 봉행하고 있다.

 

 

환구대제

환구대제는 주권국가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유교의 의례로써 제천의(祭天儀)이다.

 

1897년 고종태황제께서는 대한제국의 천명(天命)을 국제사회에 선포하고 환구단을 설치하여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 유교문화권에서는 천신(天神)은 천명을 결정하는 지고(至高)의 신이다. 그러므로 천신에 대한제사의식은 국가의식 중 가장 크고 장엄한 절차를 수반하는 대사(大祀)이다.

 

그러나 대한제국의 환구단은 일제가 헐어버리고 그 터에 철도호텔을 세우고 제천의식도 중단된 이후 황궁우만 보존되어 온 현실에서 전주이씨대동종약원은 2007년도에 우리의 제천의, 즉 환구단에 천신의 위패를 봉안하였던 황궁우의 역할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우선 황궁우 내에 존재하였던 위판과 위패를 새로 만들어 봉안하면서부터 환구대제의 복원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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